🧠 조울증 (양극성 장애 / Bipolar Disorder)
🧩 정의
조울증은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‘조증’과, 비정상적으로 침체되는 ‘우울증’ 상태가 반복되는 정신질환입니다.
기분의 기복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일상생활, 대인관계, 직장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🧩 주요 증상
🟧 조증 상태
과도한 자신감, 잠이 없어도 활기참
말이 많고 생각이 빠르게 흐름
충동적 행동(과소비, 무계획한 성관계 등)
공격성, 과대망상, 판단력 저하
🟦 우울 상태
무기력, 흥미 저하, 자살 생각
식욕·수면 변화, 죄책감, 자기비하
집중력 저하, 피로감, 의욕 상실
🧩 원인
유전적 소인: 가족력이 있을 경우 발생 확률 높음
신경전달물질 불균형: 도파민, 세로토닌, 노르에피네프린 이상
환경적 스트레스: 학업, 직장, 인간관계, 상실 경험 등
생체리듬 이상: 수면 주기 불안정과 관련 있음
🧩 진단 방법
정신과 전문의의 면담과 병력 청취
기분의 고조와 침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,
일상 기능에 지장을 줄 정도여야 진단 가능
조증 상태가 1주 이상 지속되면 ‘조울증 1형’,
경미한 조증과 우울이 반복되면 ‘조울증 2형’으로 구분
🧩 치료법
💊 기분조절제: 리튬, 발프로산, 라모트리진 등
💊 항정신병약, 항우울제(주의 깊게 사용)
💬 인지행동치료, 가족 교육, 생활리듬 치료
📅 무엇보다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 핵심
🥦 도움이 되는 음식
오메가-3: 연어, 들기름, 호두 (기분 안정)
복합탄수화물: 현미, 고구마, 귀리 (혈당 안정)
마그네슘 풍부 식품: 바나나, 시금치, 해바라기씨
수분 많은 채소: 오이, 토마토, 브로콜리
💊 도움이 되는 영양제
오메가-3 (EPA 비중 높은 제품)
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: 신경계 이완
비타민 B군: 신경전달 기능 유지
비타민 D: 우울기 예방에 도움
L-테아닌: 조증기에 긴장 완화 보조
🧩 생활 팁
수면 리듬 유지가 핵심 (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)
기분 변화 기록하기 (조짐을 사전에 인식하는 데 도움)
기분이 지나치게 좋을 때도 ‘잠시 멈춤’ 훈련
약 복용은 스스로 조절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 필수
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내 상태를 공유해두기
🧩 마무리 멘트
조울증은 “기분이 조금 들쑥날쑥한 성격”이 아닙니다.
그건 뇌의 기분 조절 시스템이 오작동하는 질환이며,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싸움입니다.
하지만 조울증은 충분히 조절 가능하고, 잘 살아갈 수 있는 병입니다.
기분의 파도에 휩쓸리기보다, 그 흐름을 읽고 대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‘지금은 올라가는 중일 뿐, 다시 평온해질 수 있다.’
이걸 기억해 주세요. 그리고 그 기복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려는 노력,
그 자체가 이미 회복의 길입니다. 단순한 오작동으로 인해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, 꾸준히 노력하여 조울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모두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.